신봉동지역 문화시설 건설 요청

  • 등록 2022.03.28 0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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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신봉외식타운가 초입에 위치한 흉가같은 집들이 있습니다. 신봉동에 거주한지 11년이 되었지만, 이 흉가들은 11년 전과 똑같이 존재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장소로 탈선 장소로 이용될까 걱정됩니다.

 

개발이 되어야 할 이런장소는 주변 곳곳에 보이는데, 그동안 정작 개발된 곳은 멀쩡한 산을 깎아 조성된 아파트 단지들 뿐입니다. 신봉동 발전에 고르지못함을 느낍니다. 

 

개발 인허가를 하는 시청에서 직접 현장을 확인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신봉동은 조용해서 첫인상은 좋았던 동네였습니다. 하지만  아파트만 계속 들어서고 제대로 된 문화시설은 감감 무소식입니다.

 

제발 형평성에 어긋나지않게 철저히 비교분석해 신봉동 발전에도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주변 노는땅, 버려진듯한 곳곳에 도서관이나 문화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길 요청합니다.

 

코로나로 바쁘신 때이지만 기본적 업무는 하시리라 믿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서대호 기자 sdh9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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