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아동전문병원 건립 요청

  • 등록 2022.09.26 09: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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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인구 100만을 넘어 특례시가 된 용인에는 현재 소아전용 입원 및 야간 응급시설이 한 곳도 없습니다. 어린 자녀가 질병 등으로 입원을 해야함에도 소아전용 입원실이 있는 병원이 없어 인근 수원이나 동탄, 분당 등 대도시 혹은 신도시 지역으로 가야 합니다.

 

용인 지역에 용인세브란스병원과 강남병원 등이 운영 중이지만, 용인시 인구와 면적을 고려했을 때 턱없이 부족한 숫자이며, 소아전용 응급실과 병실은 없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일반적인 상황이든, 응급의 상황이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아동병원을 건립을 요청드립니다.

 

한때 엄마도시, 태교도시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던 용인시입니다. 용인시의 아이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으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이강우 기자 hso0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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