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 당장 추진하라!

  • 등록 2023.02.13 09: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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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신문] 기흥역세권 주민들이 벌써 몇 년째 어떤 이유로 중학교를 신설해달라고 요청해왔는지, 용인시나 용인교육지원청 모두 모른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상일 시장님도 중학교 신설을 공약하셨던 것 잊지 않으셨을 거라 믿습니다.

 

심지어 구갈2지구 개발과 관련해 개발회사가 중학교 신설을 위한 학교 용지를 기부채납하겠다고 나섰음에도, 시와 교육지원청의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태도는 백군기 시장 시절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지난 1월 27일 회의에서 학교용지로 부적절하다는 교육지원청 지적을 받아들여 개발회사가 수정안을 제시했지만, 교육지원청 담당자는 부정적인 의견만 말하다 중간에 퇴장해버렸습니다. 올해 기흥역세권내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의 수가 몇 명인지는 아십니까? 왜 많은 초등학교 학생을 둔 가정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하는지 아십니까? 이

 

젠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용인시장님의 공개적인 답변을 요구합니다.

이강우 기자 hso0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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