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용인문화재단은 23일에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2024 생활문화 디깅’ 생활문화 강연을 진행한다.
강사는 186만 영화 리뷰 유튜버인 김시선을 초청했다. 그는 유튜브 및 라디오, 관객과의 대화(GV)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여러 채널에서 영화 이야기로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강연 주제는 ‘마음껏 영화 보는 인간, 김시선의 영화를 사랑하는 방법’이며 사전 선착순으로 신청한 용인 시민 50명과 함께 영화 리뷰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한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밖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