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 초롱유치원(원장 조성희)은 지난 22일~25일까지 유치원 인근 숲에서 숲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유치원 특색교육으로 4월~11월까지 월 1회 실시하는 자연이음놀이 숲체험 활동의 이번 활동은 유치원 인근 숲으로 나가 숲놀이 전문가와 함께 진행됐다.
유아들은 ‘맛있는 봄’을 주제로 식물을 관찰하고 ‘화전 만들기, ’꽃 샌드위치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꽃에 대해 호기심과 탐구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유아는 “꽃으로 맛있는 샌드위치도 만들었어요.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라며 신나게 말했다.
조성희 원장은 “자연이음놀이 숲체험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친구들과 자연을 느끼고 자연과 함께 성장하고 교감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