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내가 사는 곳의 소중함”

  • 등록 2006.12.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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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주최 ‘2006 용인사랑글짓기 공모전’ 시상
25개교 216편 출품…최우수 3편 등 총 36편 선정

   
 
용인신문사가 창간 14주년을 기념해 주최한 ‘2006 용인사랑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5일 한국토지공사 용인지사에서 열렸다.

남상용 용인교육청 교육장(오른쪽 뒷줄 첫번째)과 지상근 한국토지공사 용인지사장(왼쪽 뒷줄 두번째), 본지 발행인 박숙현 사장(왼쪽 뒷줄 첫번째)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는 최우수상을 비롯한 25명의 입선 학생과 5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곡초등학교 배기쁨 양을 비롯한 3명에게 상장과 2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수여했으며 우수상을 수상한 솔개초교 지유나 양외 5명에게는 상장과 1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이 전달됐다.

장려상을 받은 성산초교 김기훈 군을 비롯한 9명에게는 상장과 5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가작에 입선한 대지초교 이태민 군을 비롯한 17명에게는 상장이 수여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용인사랑 글짓기 공모전은 급격하게 변해가는 용인시의 특성을 살려 자연의 소중함과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주제로 마련됐다.

용인 전 지역 8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15일까지 작품을 공모, 같은달 20일 25개 학교에서 출품된 216편의 작품 가운데 최우수 3편, 우수 6편, 장려 9편, 가작 18편 등 총 36편이 입선했다.
우한아 기자 odnoko@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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