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送舊迎新)

  • 등록 2006.12.26 00:00:11
크게보기

   
 
2006년도 이제 일주일 남았다. 북한의 핵실험 선언에 이어 각종 어수선한 뉴스로 해가 저물고 있다. 송구영신(送舊迎新)이 영구송신(迎舊送新)이 되는 듯 싶다. 시간만 새롭지 새로운 것이 없어 보인다. 대선이 예정돼 있는 2007년. 깨끗하고 투명한 한 해를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늘 그래 왔듯이 정치권의 이합집산과 무절제한 언론보도가 우리들의 눈과 귀를 어지럽힐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어느 무속인의 예언처럼 2007년이 통일을 위한 큰 진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서정표 기자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