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장례문화센터 난항

  • 등록 2007.01.22 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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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컵이 어딘지도 모른 채 퍼팅을 한 것일까? 시립장례문화센터로 거론되는 이동면 어비리 주변 주민들의 반대가 거세기만 하다. 게다가 안성시 양성 주민들도 가세하고 나섰다. 인구 120만을 바라보는 용인시로서는 장례문화센터가 절실한 사업중에 하나일 것이다. 따라서 주민들 중에는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하는 주민들이 있는 한 쉽지 않은 일임에 분명하다. 무엇보다 주민들의 의견수렴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것도 사실일 듯 싶다.
서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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