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장례문화센터 부지선정

  • 등록 2007.01.29 00:00:10
크게보기

   
 
지난 23일 행정타운 앞에서는 시립장례문화센터 부지로 선정된 어비리 인근 주민들의 집회가 있었다. 성급한 것인지 추진력이 있는 것인지는 나중에 판단할 문제지만 주민들의 의견수렴이 부족한 것도 사실인 모양이다. 시에서는 몇 가지 당근을 제시하고 있지만 정확한 기준이 없다보니 주민들간의 갈등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다. 환경영향평가도 남아있고 부지에 대한 농림부의 농업진흥구역 해제라는 문제도 남아 있다고 한다. 문제는 풀으라고 있는 것일테니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 또한 주민들이 우려하는 환경 및 오염발생에 대한 문제도 오해 없이 해결해 주어야 할 것이다.
서정표 기자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