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복지관, 가족지원프로그램 이용자 모집

  • 등록 2007.02.20 00:00:00
크게보기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기호)에서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의 자기관리프로그램인 ‘행복클럽’과 ‘엄마가 달라졌어요!!’를 실시, 오는 25일까지 이용자를 모집한다.

‘행복클럽’은 성인 장애인과 가족들의 스트레스관리, 허브를 이용한 취미활동, 뇌기능 강화 등으로 진행되며 ‘엄마가 달라졌어요!!’는 장애아동을 가진 어머니들의 스트레스 극복하기, 삶의 향기, 부모 스터디 그룹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성인장애인에게 즐겁고 활력 있는 삶을 살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장애아동을 가진 부모들도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상담지원팀 031-321-5522)
박홍섭 기자 park790425@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