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사랑의 쌀 나눔 행사

  • 등록 2007.02.26 00:00:00
크게보기

용인시시설관리공단 나눔봉사단은 지난 16일 용인시 양지면 주북리에 위치한 한울장애인공동체와 소망의 집 등 3곳의 보호시설을 방문해 쌀 25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구정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자는 의미로 마련한 것으로 20여명의 직장자원봉사대원이 참여했다.

나눔봉사단은 용인시시설관리공단의 자원봉사모임으로 장애인과 노약자 등 용인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대한으로 지원하고 싶다”며 “앞으로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등과 같은 시설들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홍섭 기자 park790425@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