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확보 이후 대책도 마련해야”

  • 등록 2007.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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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발연, ‘용인지역사회…토론회’ 개최

용인시와 강남대학교 관학협동 연구기관인 용인발전연구센터(센터장 김주환)는 지난달 27일 강남대학교 우원관에서 ‘용인지역사회의 정체성확보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지미연 용인시의회 의원과 박장동 용인YMCA 사무국장, 김영신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원장, 최영욱 용인시사회복지관 관장, 홍순석 강남대학교 교수 등 용인지역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역사회의 정체성 확보에 대한 최종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는 지적과 ‘정체성 확보 후 뒤따라오는 요인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 ‘시민의식을 고취해야 한다’, ‘시민이 성숙하는 만큼 지역이 발전한다’ 등의 의견들이 제시됐다.

이에 앞서 김상원 용인발전연구센터 연구원은 도시정체성의 개념과 현황을 분석, 정체성 확립을 시도하는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고 김덕준 책임연구원은 구체적인 용인지역사회 정체성 확립방안에 대한 자신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박홍섭 기자 park790425@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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