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지난해 임용된 공무원 53명을 대상으로 ‘신규 공직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업무수행에 필요한 행정 기초지식을 습득해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기획, 예산, 회계, 민원, 복식부기 등의 직무교육과 행정혁신 이해, 단체 훈련,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 등이 펼쳐졌다.

또한 신규공직자의 시각에서 찾을 수 있는 조직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용인시 발전을 위한 혁신 과제 발굴을 위한 분임토의’도 마련됐다.

한편 처인구는 지난 6일 개그우먼 김미화 씨를 초빙해 공무원과 공익요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소양교육을 실시하고 다음달에는 변호사를 초청해 생활법률에 대한 강의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