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동반자 될 터”

  • 등록 2007.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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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 수지지점 개점

   
 
모아저축은행 수지지점(은행장 김태오)이 지난 15일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문을 열며 특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이병성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김상고 모아저축은행 회장 등이 참석했다.
모아저축은행은 개점기념으로 300억원 한도로 연 6%(1년만기 복리수익율)의 모아정기예금을 특별판매하며 ‘모아모아정기적금’의 경우 단체 가입시와 세 자녀 이상인 가입자, 신혼부부, 새내기 직장인 등에 0.2%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6.1%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법인 및 사업자등록증 소지자에게는 연 4.5% 금리를 지급하는 자유입출금 상품인 ‘모아기업자유예금’도 판매할 계획이다.

김태오 은행장은 “고객의 진정한 행복동반자로 거듭나는 지역금융기관의 큰 태양이 되겠다”며 “늘 고객보다 한발 먼저 나아가며 희망찬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섭 기자 park790425@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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