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요산마을에서 봉사활동 펼쳐

  • 등록 2007.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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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용인지점 나누미 사회봉사단(단장 이유호)은 지난 19일 자매마을인 이동면 화산 1리 요산마을(이장 하재영)을 방문해 하천정화 봉사활동과 2007년도 자매결연 사업약정을 체결했다.

이유호 지점장을 비롯한 15명의 봉사단원들은 마을 주민 30여명과 함께 겨울동안 각종 오물과 잡초 등으로 더러워진 하천을 청소했다.

한전은 이와함께 일년동안 시행할 봉사활동내역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내실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요산마을과 사업약정을 체결했다.

한전은 지난 2005년 요산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올해에는 농사용 전기 일제점검과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구입 등 13회 봉사활동을 시행하기로 약정했다.
우한아 기자 odnoko@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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