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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음주운전에 폭행까지

  • 등록 2007.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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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새벽 5시 30분경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던 박 아무개(22·남) 씨가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술을 마시고(혈중알콜농도 0.149) 면허 없이 홍 아무개 씨의 마티즈 차량을 운전했다.
또한 경찰에 의하면 박 씨는 음주운전 중 자신이 운전하는 차량을 앞지르고 갔다는 이유로 두부배달원 오 아무개 씨를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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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섭 기자 park790425@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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