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는 버스기사도 날벼락

  • 등록 2007.04.09 00:00:00
크게보기

지난 5일 오후 6시 40분경 시내버스에서 A(42·주부) 씨가 자신을 성추행 했다며 B(18·학생) 씨와 함께 이를 말리는 버스기사까지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를 지나는 K여객 버스안에서 술에 취한 A 씨가 B 군이 자신의 신체를 만졌다며 B군의 뺨과 정강이를 때리고 이를 말리려는 버스기사의 뺨까지 때리는 등 B군과 버스기사를 폭행했다.

경찰은 A씨와 B군에 대해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박홍섭 기자 park790425@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