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에서 몸조심

  • 등록 2007.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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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H나이트클럽에서 지난 6일 새벽 0시 30분경 대학생과 회사원들의 다툼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나이트 스테이지에서 이 아무개(24·대학생) 씨와 김 아무개(27·남)씨가 몸이 부딪쳤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이 씨와 친구 등 2명과 김 씨의 직장동료 등 3명이 서로 폭행했다. 경찰은 이들 5며에 대해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박홍섭 기자 park790425@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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