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미소’ 서비스의 시작

  • 등록 2007.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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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세무과, ‘웃음치료’ 전승훈씨 초청 워크샵

   
 
처인구는 지난 4일 세무과사무실에서 ‘파워유머경영’의 저자 전승훈씨를 초청, 지방세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경영워크샵을 개최했다.

세무민원실을 찾는 납세자들에게 보다 편안한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기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샵에서 전 강사는 ‘웃음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납세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따뜻한 미소야 말로 민원서비스의 출발”이라고 말했다.

한편, 처인구 세무과는 지난해부터 매월 2, 4째주 수요일을 ‘지방연찬회 날’로 정하고 지방세과징관련 분석 및 토론과 납세자권익보호를 위한 서비스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박홍섭 기자 park790425@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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