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EO의 과제, 메가쇼크 텐(Mega Shock 10)’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김기선 경기도의원과 한은실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인사와 상공인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이 대표는 “지금 한국경제는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세계화 쇼크·정보화, 쇼크·민주화, 쇼크·저출산 고령화, 쇼크·친디아쇼크 등 이른바 메가쇼크(Mega Shock)라는 파고를 넘고 있다”며 “과학적이고 차별적인 연구와 평가를 통해 우리 경제가 나아갈 길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진로그룹 이사와 캐브리지 총괄전무 등을 역임하고 대통령 직속 정부혁신위의 공기업평가위원회 위원 및 총괄반 대표와 한국표준협회 경영고문으로 활동했다.
한편, 오는 5월 8일 조찬강연회에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를 초빙해 “CEO가 알아야할 신세대 문화와 세대차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