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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쌀과 학교급식

  • 등록 2007.04.16 0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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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정된 학교급식 지원조례로 용인의 학교에서는 급식으로 백옥쌀을 사용하고 있다. 무려 135개교에 11만여명의 학생들이 공급 받고 있다. 한미FTA체결로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닐 농가들에겐 큰 힘이 될 사업이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칭찬의 소리가 들리고 있는가 보다. 다른 농산물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라니 그 또한 다행스러운 일일 것이다. 학생들은 좋은 쌀 먹어 좋고 농민들은 판로가 안정되어 좋고 지자체는 칭찬받아 좋다. 이런 일은 ‘일석삼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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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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