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재활 발판 마련”

  • 등록 2007.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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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난청재활연구소 개소

   
 
강남대학교와 (주)우리난청센터가 함께 설립한 강남대학교 부설 난청재활연구소 개소식이 지난 4일 강남대 우원관에서 열렸다.

강남대 윤신일 총장과 (주)우리난청센터 김중욱 대표이사, Poul Hoiness 주한 덴마크 대사를 비롯한 내·외빈 인사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난청재활연구소 강창욱 소장의 사회로 개소식 기념연주회 및 연구소 소개, 축하 영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난청재활연구소는 강남대학교와 (주)우리난청센터가 공동으로 설립하는 산·학협력 연구소로서 국내 청각장애 및 노인성 난청인들의 청각재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

난청재활연구소는 (주)우리난청센터와 함께 Oticon 청각관련기기를 중심으로 복지, 교육 및 공학 등의 연구사업과 난청 관련 재활복지 정책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사업 개발 그리고 양질의 보청기기 보급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한아 기자 odnoko@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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