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주인을 성폭행하려

  • 등록 2007.05.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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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의 J음식점에서 지난 1일 밤 10시 20분경 술에 취한 30대 남자가 음식점 주인인 5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아무개(35·남) 씨가 J음식점에서 주인 한 아무개(54·여) 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술에 취해 한 씨를 강제로 성폭행 하려 했다.

또 김씨는 한 씨가 저항하자 한 씨의 눈 부위를 폭행해 상해를 입혔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강간치상으로 구속영장을 신청, 3일 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박홍섭 기자 park790425@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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