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처인구 남사면에서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민원창구의 친절마인드를 개선하기 위해 열린 이번 교육에는 민원담당 공무원 134명이 참석했다.
1박2일 과정으로 2기에 걸쳐 1일과 3일에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민원서비스 실기와 전화 응대 기법, 사례연구, 서비스 마인드, 주도적 자기관리 등의 교육과 함께 민원인 유형별 대처방법과 적극적인 자세로 대화하는 법 등이 교육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공무원은 “실제 현장 상황에 맞춘 교육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전화응대법과 말씨 등을 실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