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실버산업특성화사업단 사업의 일환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실버산업 체험단’을 일본 고베시로 파견했다.
강남대는 이에 앞서 지난 11일 ‘일본 실버산업 체험단 발대식’을 갖고 최호천 단장을 중심으로 한 강남대 학생 42명과 인솔교수 6명, 팀장 1명, 연구원 3명 등을 고베시에 있는 ‘행복의 마을’ ‘고향의 집’에 파견하는 행사를 가졌다.
실버산업특성화사업단(단장 전병찬)은 해외 선진 실버산업기관과 관련시설 및 교육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국제적인 안목을 넓히고 실버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