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사람이 쉽게 쓰는 디자인을”

  • 등록 2007.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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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유니버설 디자인 관련 책자 발행

   
 
강남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에서 유니버설 디자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유니버설디자인이란 무엇인가?’란 책자를 발행했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연령이나 심신의 능력 혹은 사용 환경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사용하기 쉬운 디자인’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급속한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생활에 불편함 없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유니버설디자인센터 최호천 교수는 “우리 생활에서 불편한 점을 발견해 새로운 생각에 의한 창의적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책을 발간하게 됐다”며 “작은 실천이 우리의 미래사회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남대는‘고령 친화사업 전문 인력 양성’이란 주제로 3년연속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하는 수도권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지난 2005년 사업의 일환으로 유니버설디자인 센터를 설립하고 각종 학술 세미나 및 일본 실버산업현장 견학, ‘제 1,2회 유니버설디자인공모전’등을 개최했으며 노약자를 위한 보행보조기를 연구중에 있다.
우한아 기자 odnoko@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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