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석 용인시장은 우기를 대비해 지난달 31일 지역 내 용인중앙공원 조성 현장과 경전철 사업 3공구간 현장을 시찰했다.
이번 대형건설현상 시찰에는 건설도시국·과장 등 10명의 담당공무원들이 함께 했으며 처인구 김량장동 중앙공원 조성현장과 경전철 사업 구간 중 역북동과 유방동에 각각 들어서는 명지대역과 보평역 사이 3공구간에 대해 우기철 수방대책 추진 및 안전관리 현황 등에 대해 점검했다.
서 시장은“천재지변에도 끄떡없도록 자체점검·관리에 만전을 기해 시민 신뢰성을 제고할 것”을 당부하고 대형건설현장의 호우대비 기능, 토사유출 방지기능 등을 특별 관리하도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