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만평680호_민간제안 방식 재개발

  • 등록 2007.06.04 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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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급 신도시가 동탄으로 결정이 됐다. 미련이 남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것과 별도로 용인동부권은 재개발이 봇물처럼 터지고 있다. 16개지역에 대한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 승인되고 민간제안 방식의 택지재개발이 2008년 말과 2010년까지 착공이 계획돼 있다고 한다. 개발 후 공급만큼 수요가 생길런지도 걱정이지만 수요가 된다면 교통이 더 걱정인 실정이다. 개발에 대한 주민간의 찬반으로 마찰이 빚어지기도 한다니 무언가 성급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서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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