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을 쌓고 기회를 놓치지 마라

  • 등록 2007.07.02 00:00:00
크게보기

용인세무서, 박주송 세무사 초청강연회 개최

   
 
용인세무서는 지난달 26일 용인세무서 대회의실에서 세무사 박주송씨를 초청, ‘늦었다고 생각될 때 시작된꿈’이란 주제로 직원소양교육을 실시했다.

120여명의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강연에서 박주송 세무사는 “가난했던 어린시절 독서를 통해 꿈을 가졌고 이후 세무사 시험이나 사법시험 공부를 할 때, 쟁송에 대해 소송 수행할 때 등 어떤 분야든 핵심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그 부분 만큼은 어느 누구보다 확실하게 이해를 했다”며 “핵심이 되는 이론만큼은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여러 유사한 문제가 있을 때 가장 어려운 상황을 집중 이해해야 하며 조세 정의가 바로서야 국가의 희망이 있다”며 “불공평한 조세를 바로 잡는 것은 바로 세무공무원의 어깨에 달려 있는 만큼 꿈을 가지고 꾸준히 공부해 실력을 쌓고 기회가 오면 그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충고했다.

박주송 세무사는 광주상업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회계학과,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93년 세무사시험에 합격한 이후 12년간 세무사로 활동했다. 제 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현재 (주)코오롱 고문 세무사 및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으로 재직중이다.
우한아 기자 odnoko@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