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만평683호_공사와 생태환경

  • 등록 2007.07.02 0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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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경안천 생태조사 결과 경안천의 많은 구간들이 생물등급 D(악화상태,지표생물군은 붕어·잉어·실지렁이·붉은깔다구 등) 라는 결과가 나왔다. 연구원은 본류구간의 대부분이 인위적인 교란(하상정비, 제방정비)으로 인해 생물서식공간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전철, 하천복원사업 등 공사를 중단할 수 없다면 정도가 심한 곳은 돌이킬 수 없는 생태계 파괴가 오기전에 심도있는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서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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