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주최하고 경희대 평생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학습관계자들의 전문성 및 자질 함양을 위해 평생교육사와 실무자 20명, 평생교육강사 20명, 학습동아리 활동가 20명 등 총 60명을 대상으로 공통과정과 각 분야 전문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세미나는 주성민 한국지역사회 교육협의회 회장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관계자의 사명과 리더십에 대해 강의했다. 5일에는 ‘평생교육과 매니지먼트’, ‘마이크로 티칭 전략’, ‘학습동아리 코칭 스킬’ 등 토론식 전문과정 세미나 총 3과정, 6일에는 김성학 에듀플랜 기획실장의 ‘용인 평생학습 매니페스토 만들기’ 등 유익한 강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