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시설 안전지도 점검

  • 등록 2007.07.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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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31일까지 602개소 대상

용인시는 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지역내 보육시설 602개소에 대해 2007년 제2기 안전 지도·점검 활동을 벌인다.

이번 지도·검검은 보육시설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육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1차 점검을 받은 시설들은 제외된다. 점검을 위해 각 구청별 보육담당 공무원들이 일정별, 구역별로 점검반을 편성해 보육시설 내 ▲전기·가스 시설관리 및 안전사고·화재예방 대책 ▲적정 식단표, 음식물 보관, 정기소독 등 건강·영양·위생관리 ▲ 보육정원, 보육료 수납, 기타 회계관리 운영의 적정성 등 시설 운영 실태 전반을 살핀다.

용인시의 보육시설은 5월말 기준 총667개소이며 처인구 134개소, 기흥구 297개소, 수지구 212개소, 시립어린이집 및 법인 보육시설 24개소이다.
우한아 기자 odnoko@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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