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태워줬더니 강간미수 外

  • 등록 2007.07.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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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뉴스]

차 태워줬더니 강간미수

○…지난 13일 전북 완주경찰서는 지나가는 승용차에 탄뒤 여성 운전자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자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김아무개(18·고교중퇴)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김군은 지난 11일 오후 5시40분께 전주시 삼천동에서 대학생 A(31·여)씨의 승용차에 탄 뒤 유인, A씨를 성폭행하려다 A씨가 탈출하는 바람에 미수에 그치자 A씨의 승용차(시가 1500만원 상당)을 몰고 달아났다고.

국물 튀었다고 얼굴에 뜨거운 국물을

○…부산 사하경찰서는 지난 11일 식당에서 종업원의 실수로 바지에 국물이 튀었다는 이유로 여종업원의 얼굴에 뜨거운 국물을 끼얹은 50대 A씨를 구속. 막 손님이 나간 테이블을 B(46)씨가 정리하다가 바지에 식은 국물을 조금 흘렸는데 A씨는 곧바로 화를 내며 B씨에게 욕설을 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뜨거운 국물을 B씨의 얼굴에 끼얹었다고. B씨는 얼굴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3천만원’ 짜리 개집,무엇으로 만들었길래!

○…최근 일본 산리오사에서 제작한 최고로 호화로운 개집이 공개되어 많은 애견 애호가들과 네티즌들에게 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고. 정식 명이 ‘Hello Kitty doghouse’는 소형 애견들을 보다 호화로운 환경에서 키우기를 원하는 부호들을 주 고객으로 판매를 시작 했다고 밝히고 있다고. 판매 가격은 미화 3만 3000달러(약 3000만원)로 유명 캐릭터인 핼로우 키티의 문양과 총 7600개의 최고급 크리스털이 박혀 있다고.
서정표 기자 zztop@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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