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예술마당 54번째 공연인 이번 공연은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보이는 특별한 공연이다.
1997년 1집으로 데뷔하여 “내 남은 사랑을 위해”, “흔들린 우정” 등 대다수의 노래를 히트시킨 감미로우면서 파워풀한 홍경민, “가질 수 없는 너” “가을의 전설” 등 서정적인 노래로 대다수의 국민들의 심금을 울린 실력파 가수뱅크, 오페라 음악과 성악의 적절한 조화로 공연의 질을 더욱 높일 성악가 김문수 등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음악들이 한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17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 홈페이지에(tour.yonginsi.net)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받으며 현장에서도 공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무료 배부한다. (문의 문화관광과 공연기획031-324-48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