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대표이사 김성만)의 사내 봉사단체인 ‘나누리회‘는 지난달 24일 회원은 물론 은행 전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천에 소재한 장애복지재단인 에덴의 집을 방문, 주변시설정리, 실내 외 청소, 장애우 목욕시키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물품 지원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나누리회’는 지난 1997년 단체 결성 이후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을 적립,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은 물론 고아원, 요양원 등을 방문, 후원하며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서로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만 있다면 작은 정성이 큰 기쁨으로 돌아온다”는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이번 봉사 활동에 참여 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