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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만평709호_골프장 2개 또 추가

  • 등록 2008.01.14 0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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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용인시는 기흥구 공세동에 18홀과 처인구 덕성리에 27홀 규모의 골프장 건설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고시했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4곳의 골프장 건설을 고시한 것에 이어 총 6곳의 골프장이 추진되는 셈이다. 이럴 경우 용인지역의 골프장 수는 32개로 증가된다. 요즘 신세대말로 용인은 골프장 갯수면에서 ‘짱’이 되는 셈이다. 세수증대와 녹지보존 중 어느 것이 중요한지는 차치하고 한꺼번에 6개씩이나 추진되는 것을 해당 주민들을 비롯, 용인시민들의 여론이 그것을 이해해 주려는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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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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