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만평713호_영어마을 논란

  • 등록 2008.02.18 0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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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 논란
2009년 12월까지 외대 제공부지에 건립예정인 영어마을이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경기도내 직영 영어마을들이 만성적자라는 점에서 그렇다. 물론 외국어대학교와 외국어고의 인프라와 서로 결합된다면 많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기도 한다. 하지만 400여 억원을 들이고도 ‘용인외고’라는 교명도 명시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용인시의 영어마을에 대한 투자(?)에 대한 곱지않은 시선들도 존재한다. 영어만능주의에 편승한 실패한 정책이 되지 않으려면 다양한 프로그램, 스폰서 확보, 교육청의 협조 등 성공의 요건을 갖춰야 할 것이다. 영어마을 설립의 목표가 ‘적자 최소화’는 아닐테니까.
서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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