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호 이미지만평_때 늦은 호화청사 논란

  • 등록 2008.03.17 00:00:10
크게보기

   
 
지난 12일 이명박대통령이 업무보고를 받기위해 용인소재 한 야전사령부를 방문했다. 이때 용인시청의 호화스러움을 지적했고 많은 언론들이 기사화 시켰다. 언론들은 시의회, 문화예술원, 보건소, 복지센터 등을 간과한 채 행정타운 전체와 서울시청을 비교했다. 정확하게 비교하려면 서울시의회, 예술의전당, 서울시보건소, 기타 복지와 관련된 건물을 다 합친것과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 이미 사용중인 행정타운의 호화스러움을 지적하는 것은 뒷북일 수 밖에 없고 의미가 없다. 앞으로 닥칠 ‘한반도 대운하’ 등 나라의 운명이 달린 문제들을 점검해야할 시점이기 때문이다.
서정표 기자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