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인적재난 대응 표준메뉴얼’ 및 ‘재난대비 시민행동요령’ 책자를 제작 배부할 계획이다
재난발생시 대처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위해 각 각 2000부씩 제작해 매월 안전점검의날 캠페인이나 각종 행사시 유관기관 및 통·리장, 시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용인시 최희면 재난안전과장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자연재해 및 인적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