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5명이 무료로 수업을 배운 바 있기도 한 단국대학교내의 동아리 옥수야학에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1976년 3월 15일 단국대학교 적십자회 주관으로 ‘옥수 적십자 직업 소년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한 옥수야학은 배움의 기회를 잃은 장애우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고자 개교 하였다.
현재는 학교의 이전으로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대학교에서 무료 중등(고입)검정고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상은 모든 시민들이다. 과목은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국사,한자가 있으며 수업시간은 매일 저녁 6시 반부터 9시 반 동안 진행되고 있다. 문의) 김재욱 010-8854-9825, 이장윤 010-2472-2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