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호 이미지만평_체감경기 최악

  • 등록 2008.06.30 0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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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물가 상승률이 5%에 육박하고 있다. 이는 7년만에 최고의 상승률이다. 축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 일부 농산물을 제외하면 안 오른 품목이 없다. 시에서는 공공요금 동결로 대응하고 있지만 잠재된 상승압박을 얼마나 견디게 될지 걱정이다.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과 건강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자전거도로 등의 시설이 아쉽게 다가오는 시점이다. 정부의 무리한 환율정책이 또하나의 물가불안 요소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서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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