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3호 이미지만평_출연기관은 자리보존용(?)

  • 등록 2008.07.21 00:00:10
크게보기

   
 
만성적인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재)용인시축구센터와 용인시시설관리공단 등 일부 시 출연기관의 임원자리가 퇴직 공무원들의 자리보전용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 16일 축구센터 상임이사로 임명된 A씨.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의 이사장으로 내정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B씨 등이 그 중심에 있다. 전문경영인으로 경영쇄신을 통한 적자 해소가 필요한 곳에 퇴직공무원의 낙하산 인사가 이뤄지는 현실이 올바른지는 두고 볼 일이다. 시장의 의중이 작용하는 인사이기게 그 책임 또한 함께 짊어져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서정표 기자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