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전통문화보존회(회장 조혜영)는 용인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기 위한 지역생산 공산품 및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오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스타밸리 아울렛(구 해동산업)에서 개최한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기업과 농민,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할 이번 행사는 배, 포도, 복숭아, 쌀 등의 직판매장을 비롯, 역삼동주민자치센터 요리교실반의 먹거리 장터도 열 계획이다.
또한 자치센터별 수강생 작품발표회 및 예술경연대회와 민속공연도 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