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홈페이지 새 코너 선보인다”

  • 등록 2008.08.25 00:00:00
크게보기

편집국장 김종경 - ‘e-용인이야기’
취재기자 김호경 - ‘틈새영상’

용인 지역 언론의 선도적인 역할을 펼쳐온 본지가 멀티미어시대를 맞아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동영상 코너 두 개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첫 번째 코너는 지역 내 이슈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는 ‘e-용인이야기’다.

지금까지 지면에서 <김종경의 용인이야기>를 통해 독자들과 만나왔던 김종경 편집국장은 영상으로 지면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이나 지역의 이슈들을 재조명하게 된다. 첫 회는 본지 최초로 공개된 ‘남사면 신사작업기념’사진에 대한 분석과 일제가 1930년대부터 본격화한 사상통제 정책을 담고 있다.

두 번째로 선보일 코너는 그 동안 말풍선 뉴스로 취재현장의 뒷이야기를 전해왔던 김호경 기자의 ‘틈새영상’이다. 틈새영상은 말풍선 뉴스와 같이 지면으로 전하지 못했던 뒷이야기와 재미있는 소식들을 현장감 있는 영상으로 전할 예정이다.

첫 회로 ‘그들만의 음악회’편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으며 취소된 도시락음악회를 대신해 어르신들이 행정타운에서 공연을 펼치는 내용이 담겨있다.

김종경 편집국장은 “본지가 16년의 긴 역사 속에서 인터넷 홈페이지 최초개설, 타블로이드 판 발행 등 지역 언론을 주도하는 역할을 해온 만큼 앞으로 뉴미디어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언론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코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그 간 본지를 사랑해준 용인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두 코너는 용인신문 홈페이지(www.yonginnews.com) 동영상 뉴스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 발행되는 지면과 달리 실시간으로 올려질 예정이다.
서정표 기자 zztop@yonginnews.com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