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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8.09.18 0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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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경관지구 해제 ‘불발’
일부 시의원의 경관지구 내 토지매매 개입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경관지구 해제 조례안을 발의한 시의원은 자신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 입장이라지만 부동산 관계자들은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말하고 있다. 문제가 된 경관지구 해제건은 삭제한 후 상정됐다지만 시세차익에 대한 약속까지 있었다는 후문이 사실이라면 문제가 불거질 수도 있어 보인다.
서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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