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7호 이미지만평

  • 등록 2008.11.03 00: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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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불은 끈 통화스왑
지난 달 30일 체결된 300억 달러규모의 통화 스왑협정으로 금융시장이 다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하지만 금융위기가 이미 실물경제로 옮겨온 탓에 경기침체가 본격화될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 이한구 예결위원장의 지적대로 “스왑협정은 6개월 정도 시간벌기” 밖에 안 되는 단기적 보완책에 불과하다. 근본적으로는 국제수지 흑자를 낼 수 있는 준비를 해야 살아 남을 수 있을 것 같다.
서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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