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9호이미지만평_부적절한 발언 파문

  • 등록 2009.02.09 0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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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서 수원시장이 지난 달 29일 지역순시 때 한 발언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타 지방의회를 언급하며 “쌈박질하며 X랄하고 있다”고 말한 것. 발언의 전후를 살펴보면 수원시와 시의회 관계를 묻는 주민의 질의에 대답하는 과정에서 국회의원들의 폭력사태 등과 함께 언급하며 나온 발언이라고 한다. 하지만 선출직 공직자란 신분에 걸맞지 않은 단어가 사용된 점은 분명 유감스러운 일일 것이다.
서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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