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만평766호_생계형 세금 체납 급증

  • 등록 2009.03.30 00:00:09
크게보기

   
 
경기불황이 세금체납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생계부터 해결하고 세금을 뒤로 미루는 이른바 ‘생계형 체납’도 지난해 9월경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칫 시의 각종사업에까지 불똥이 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시는 납부능력이 있는데도 지방세를 체납하는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불황의 끝이 안보이는 시점에서 생계형체납자들에 대한 고민이 깊어만 가고 있다.
서정표 기자
Copyright @2009 용인신문사 Corp.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용인신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지삼로 590번길(CMC빌딩 307호)
사업자등록번호 : 135-81-21348 | 등록일자 : 1992년 12월 3일
발행인/편집인 : 김종경 | 대표전화 : 031-336-3133 | 팩스 : 031-336-3132
등록번호:경기,아51360 | 등록연월일:2016년 2월 12일 | 제호:용인신문
청소년보호책임자:박기현 | ISSN : 2636-0152
Copyright ⓒ 2009 용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ongin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