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녹색농장’ 감자 파종

  • 등록 2009.04.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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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동해)은 지난 1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위해 휴경지를 이용해 고구마, 배추, 감자를 재배한 후 이를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녹색농장’을 운영한다고 밝히고 첫 사업으로 감자모종을 심는 행사를 가졌다.

용인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의 자원봉사대뿐 아니라 전 직원이 틈틈이 자신의 시간을 할애에 주말농장과 같이 봉사하는 개념으로 운영하게 되며 감자, 고구마 외에 고추, 가지 등도 재배하여 가을에 수확한 것들을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아동보호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정표 기자 zztop@yong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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