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7호 이미지만평_시의회 재상정안건 가결

  • 등록 2009.04.06 0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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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의 대변기관인 시의회가 시측이 연속 재상정한 안건들을 가결시켰다. 재상정안건 중 일부 안건들에 대해선 의원들도 문제를 인정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반대표를 던지는 ‘소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후문이다. 그중 정당공천제로 인한 의원들의 눈치보기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민의’가 아니고 윗선의 ‘입김’이 작동하는 풀뿌리 대의정치라면 제도개선에 나서야 할 일이다.
서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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